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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툰&밀리카드게시판입니다.
오늘이 얼마나 기다렸던 너와의 하루인지를 육아를 하다보면 자꾸 잊게 되는 것 같아
매일 다시 되새기고 너를 볼께
오늘이 얼마나 바라던 시간이었는지, 너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바보같은 엄마는 자꾸 잊게되
이런 엄마를 엄마로 만들어 준 사랑하는 우리 아가,
후회없이 너와의 오늘을 살아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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