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적인 단어들을 알아가는 아기가
얼마나 귀여운 지 아시나요?
배 어디있지하면,
자기 배를 통통거리던 아기인데
어느 날부턴가 냉장고로 달려가서 여기! 이러구요,
한창 눈이 많이 올 때,
눈이다~~~~~! 하며 얘기했더니
눈? o_o? 이런 표정으로 눈을 깜박이던 아기가
어느 날부턴가 창 밖으로 쪼르르 달려가 나가자는 시늉을 하구요,
자동차가 빵빵~ 하면서 놀이하길 좋아하던 아기가
어느 날부턴가 아침으로 빵~빵 줘를 말하기 시작했어요.
개는 멍멍~ 멍머~ 하던 아기인데,
어느 날부터는 게가 옆으로 걷는 모습을 따라하네요?
어느 덧 자란 우리 아기,,,
어느 날부턴가 벌써 이렇게 컸나? 싶은 우리 아기
너의 성장을 엄마는 항상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