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중인데 돌지나고 한두달 후엔 복직해야하는데
기간이 많이 남은거 같으면서도 얼마 안남은거 같고 하루하루 아쉽네요
4개월 때까진 안아서만 자던 아이었는데 8개월인 지금 누워서도 잘자고 안고 둥가둥가 해야 입면했는데 지금은 등대고도 입면하는 우리아기 지금은 같이 자지만 언젠간 분리수면도 하는 날이 오겠죠?ㅎㅎ
누워있기만 하던 아이가 뒤집고 기고 곧 일어서려고 다리힘주는거 보면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요
어쩔땐 어린이 같고 어쩔땐 아직도 작은 아이같은데 복직하면 반나절을 떨어져 있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하루종일 같이 있을때 많이 놀아주고 안아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