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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툰&밀리카드게시판입니다.
아빠는 일하느라 바쁘고
주말에만 너를 보기 때문에
독박육아로 바쁜 엄마는
항상 너에게 화내고
바쁘다 말하는게 일상이지
뽀로로 틀어달라하면 화내고
밥을 먹지 않으면 화내고
놀아달라 하면 화내고
정말 화만 내는 엄마...
그래도 우리 아가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자기 전에 항상 속삭이는
마지막 말, 사랑해
그 말만은 진심이야
언젠가는 내 진심을
알아주기를!!
오늘도 잘자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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