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두돌이 다될때까지 새벽에 몇번을 깼는지
엄마가 잠을 못자서 피골이 상접해도
소중한 우리 둘찌 🧡
누나보다 말이 좀 느려서 걱정도하고 비교도 했지만
코로나 베이비는 마스크 때문에 말이 느리다는 위안을 받고
조금 마음이 놓였어
둘찌는 애교를 장착하고 태어났다고들 하지??
매번 예상치 못한 애교에 엄마아빠는 하루종일 일하느라 힘들었지만
널 안낳았으면 어쩔뻔했나 몰라
첫찌랑 비교해보면 모든게 다 다르고 너무너무 힘든 3년이였지만
엄마아빠에게는 최고의 선물 우리 하미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