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인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듯한 첫째 딸
내 첫사랑, 내 평생친구는요..❣️
엄미가슬픈 표정을 짓거나, 기분이 안좋아보이거나
제가 속상해서 눈물을 흘릴때면 조용히 다기와서
안아서 토닥여주며 제 맘을 어루만져요.
딸: 엄마가 속상해서 울면 “내마음도 속상해서 나도 눈물이나 ”
엄마 울지마 엄마곁에는 내가있잖아.
도ㅇ,시ㅇ, 사랑하는 동생들도있구..
“엄마는 좋겠다, 나같은딸이있어서” 라고 말을 건내주네요
엄마: 우리딸 너무 고마워 세상에.. 엄마마음을 위로도
드해주고 다ㅡ컸네 정말.. 엄마도 우리 딸을 꽉 안아줍니다
작은아이가 주는 위로지만 그 힘은 무시못해요..
고작 6살인데 언어나 단어선택을 어릴때부터 잘 했는데
엄마 감동시키네요ㅠㅠ
상대방의 감정을 너무나도ㅜ잘 읽어서 늘 고마운 첫째랍니다.
엄마의 편에서 늘 내편이 되어주는
고마운 존재 우리집 보물1호랍니다💕
이렇게 사랑스럽고 마음이 예쁜 딸을둔 엄마는
행복하지ㅡ않을수가 없네요.
남편이 극T라.. 그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을 딸이ㅡ채워줘서
너무 행복한 엄마는
오늘도 딸을 생각하며 힘내봅니다👩🏻👧🏻
by @jyule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