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라 그런지 어찌나 여기저기 치이는 둘째..ㅠ
엄마속도 긃어서 속상하게 하는 둘째...ㅠ
첫째도 아니고 막내도 아니라
첫째처럼 듬직하지도 않고
막내처럼 마냥 예뻐만도 안되고ㅠ
진짜 둘째는 엄마도 처음이라 어려운것 같아요ㅠ
막내가 태어나기 전에 마냥 예뻣던 우리둘째
근데 막내태어나고 나니 어찌나
걸리는게 많은지.. 머가 먼지ㅜ
진짜모르겠는거 있죠ㅠ
그래도 엄마가 안아주면 마냥좋다고 안겨서 아기짓하는
널보면 엄마는 참ㅠ 마음한켠에 짠함이
뭉글뭉글 나온단다ㅜ
나의 아픈손 둘째..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