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아기 낳기 전부터 수면교육,분리수면에 대해 많이 공부했었어요.
조리원에서 집으로 오자마자 수면교육을 시작했는데 그 덕분인지 70일부터 12시간 통잠에 지금은 분리수면까지 하게 되서 육퇴 후 꿀맛같은 휴식을 취한답니당.
처음엔 우는 소리에 마음 아파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 지금은 이불덮어주고 나오면 혼자 잘 자니 수면교육하길 잘했다싶어용.
엄마가 처음이라 서툴고 부족한데 순하게 잘 따라와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잘 자라줘!
엄마가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