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밀리맘의 새싹로션을 사용한지 2
벌써 밀리맘의 새싹로션을 사용한지 2달이 되어가요. 처음엔 디자잉 너무 예쁘고 닫고여는게 너무 편리하고 향도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가, 펌핑한번에 작은 용량이 나와서 여러번 짜야하는게 귀찮았는데 아기에게 바르고난 다음날 세수시키면서 만졌던 그 보드라움을 잊을 수 없어서 할인기간을 기다린게 무색하도록 새싹로션 4+1을 구매했네요.발림성이 너무 부드럽고 흡수가 좋아서 보습력을 많이 기대한편은 아니었는데 유분기가 적으며서도 보습이 꽉꽉 차게돼요. 환절기인데다 소양증이 생겨서 저도 간지러우면 몸 이곳저곳에 바르는데, 확실히 다른 로션들보다 끈적임이 적어서 손이 많이갑니다. 그리고 보습도 좋아서 아직 각질도 안일어났어요. 요즘 남편도 새싹로션을 얼굴에 챱챱발라주고 강아지듀 손에남은 새싹로션을 발패드랑 배에 챱챱 발라주는데 손이 저절로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밀리타임을 몇번 같이했더니 이젠 새싹로션만 손에 발라주면 자기얼굴에도 톡톡바르고 엄마인 제 얼굴에도 톡톡 발라줘요. 밀리맘 덕에 즐거운 터치시간이 늘고있습니다.